(기고문) 버스 환경에서의 유니버설디자인 - 휠체어 이용자와의 대화 -

이 글은 『서울특별시 유니버설디자인센터』에서 발행하는 웹진 『UD and Me』에 게재된 기고문입니다.

글 : 서동익 (현. 씨티이안 기업부설 연구소장 /  현. 협성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객원교수)


< 버스 환경에서의 유니버설디자인 - 휠체어 이용자와의 대화 >



서울시가 2025년까지 시내버스 저상버스 보급률을 100퍼센트로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무척 반가운 일이다. 하지만 개선된다고 해도 대중교통은 누구에게나 접근이 용이한 수단이 되기는 어렵다. 교통약자, 특히 시각장애인이나 휠체어 이용자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원하는 목적지까지 이동한다는 것 자체가 부담되고 곤욕스러운 일이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버스는 정류장에 접근하는 것부터 여러 난관이 존재한다.
얼마 전 진행 중인 프로젝트와 관련해 휠체어를 이용하는 지체장애인과 서울시 버스 정류장을 주제로 인터뷰를 나눈 적이 있었다. 인터뷰이는 20대 젊은 대학생으로, 평소 버스를 이용하는 것에 적극적이었다. 그러면서 그동안 자신이 경험한 여러 가지 불편한 점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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