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씨티이안(대표 배춘규·사진)은 도시문제를 디자인으로 풀어내는 업체다. 지난 2005년 설립된 이 회사는 도시의 경관이 아닌 사람이 주체가 되는 디자인으로 수도권뿐만 아니라 전국의 30여개 도시를 탈바꿈시키고 있다.
대한민국 국토 도시 디자인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충주 달천역 문화디자인 프로젝트 등 사람이 주체가 되는 공공디자인을 주도해 왔다.
하지만 씨티이안을 보다 특별하게 만드는 요소는 따로 있다. 바로 교통체계로 대표되는 ‘버스 승강장’이다. 독창적이면서도 이용자 중심의 디자인 승강장이나 교통수단 간의 연계 및 환승 활동을 원활하게 할 목적의 환승 센터처럼 압도적인 규모 때문만이 아니다. 그보다는 조달청에 등록된 버스승강장에 주목해야 한다.
회사명인 ‘씨티이안’은 사람과 도시, 환경과 디자인을 보다 이롭(利)고 편안(安)하게 접하도록 한다는 뜻. 이야기가 살아있는 승강장을 선보이며 전문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씨티이안(대표 배춘규·사진)은 도시문제를 디자인으로 풀어내는 업체다. 지난 2005년 설립된 이 회사는 도시의 경관이 아닌 사람이 주체가 되는 디자인으로 수도권뿐만 아니라 전국의 30여개 도시를 탈바꿈시키고 있다.
대한민국 국토 도시 디자인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충주 달천역 문화디자인 프로젝트 등 사람이 주체가 되는 공공디자인을 주도해 왔다.
하지만 씨티이안을 보다 특별하게 만드는 요소는 따로 있다. 바로 교통체계로 대표되는 ‘버스 승강장’이다. 독창적이면서도 이용자 중심의 디자인 승강장이나 교통수단 간의 연계 및 환승 활동을 원활하게 할 목적의 환승 센터처럼 압도적인 규모 때문만이 아니다. 그보다는 조달청에 등록된 버스승강장에 주목해야 한다.
회사명인 ‘씨티이안’은 사람과 도시, 환경과 디자인을 보다 이롭(利)고 편안(安)하게 접하도록 한다는 뜻. 이야기가 살아있는 승강장을 선보이며 전문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Z2XDNTAO8